8월 26, 2021

제30회 공인노무사 2차 시험 후기

2021년 8월 21일과 8월 22일 이틀에 걸쳐 제30회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을 치렀습니다.


공부를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공부를 했던지라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자신감 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던 시험입니다.


지난해와는 달리 그래도 1년 더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것저것 답안지에 나름대로 많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암기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 속에서만 맴도는 많은 것들을 적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물론 내가 쓴 답안이 만족스럽지는 못하고 합격하리라는 기대감도 높지 않지만, 주어진 환경하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중간에 포기할 위기도 많았지만 어쨌거나 완주를 했습니다.


만일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이 공부를 더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특히 늘어난 시험용 법전을 보니 힘든 수험생활 끝에 남은 것이 고작 법전 하나라는 생각에 마음이 더 씁쓸해 집니다.


이번에 시험 보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5월 04, 2021

[공인노무사 1차 시험] 눈 앞에 다가온 공인노무사 1차 시험

2021년 5월 8일은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일입니다.

오늘이 5월4일이니 1차 시험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공인노무사 시험을 동차로 준비하면서 시간에 쫒겨 강의 듣는데 급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겨우 강의만 듣고 1차 시험을 치렀고 운 좋게 1차 시험에는 합격을 했지만 2차 시험에서눈 좌절을 맞봐야 했습니다.


작년에 시험 본 기억이 얹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회사일로 정신이 없고 코로나로 피로감이 심한 1년 동안 나름대로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막상 완성된 것은 없고 작년이나 올해나 실력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 후회스러운 생각 뿐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유예생이라서 영어점수를 만들지 않아도 되고, 1차 시험도 준비를 하지 않고 오롯이 2차 시험 준비에만 매진할 수 있어서 작년보다는 더 많이 학습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차 시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2차 시험을 위한 시간이 펼쳐질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집중은 되지 않고 이러다가 작년의 전철을 되밟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그저 책상 앞에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굳이 이 공부를 시작했나 후회될 때가 많지만 이데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이고 합격으로 보상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얼마 남지 않은 2차 시험일까지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1차 시험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와 긴장감도 높아지고 이런 저런 생각도 들어서 오랜만에 글을 남겨 봤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2월 21, 2021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공인노무사 2차 시험 재도전

2020년 1월 1일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무리하게 동차에 도전했습니다.

1월에 영어성적 취득하고, 5월 1차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후 2차 시험에서 처참하게 불합격했습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단기간에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하다보니 재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2차 시험 이후에 연말까지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공부하는 것이 너무 힘이 들어서 이제 공부를 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여곡절끝에 작년 연말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코로나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때문에 업무를 마치고 바로 귀가를 하게 되고, 주말에도 특별히 외출을 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공부시간 확보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온전히 2차 공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마음의 여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 계획을 잘 세워서 올해는 기필코 합격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이 사이트에 작년처럼 수시로 학습내용을 인증하거나 기록하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관련된 정보를 올리고 근황을 계속 일려 드리겠습니다.

공인노무사 수험생 여러분, 올해는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8월 17,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 시험 후기] 2020년도 제29회 공인노무사 제2차 시험 후기

2020년도 제29회 공인노무사 제2차 시험이 지난 8. 15. ~ 8. 16. 양일간 치러졌습니다.


공부가 완전하게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 전날까지도 시험장에 가지 않으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게다가 시험 당일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악천후가 계속되어 정말로 시험보러 가기 싫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 시험을 한 번 경험해 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크다는 다른 분들의 의견에 따라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긴 시간 힘들게 시험을 치렀습니다.

별로 아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답안지에 쓰고 또 썼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시험을 치고 나니 체력소모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이 끝나니 거의 탈진할 지경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남은 건 공허함과 시험용 법전 뿐입니다.


그리고 진한 후회가 됩니다.

다 한번씩 본 문제들인데,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합격을 기대할 수도 있었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 옵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열심히 하면 내년에는 합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경험삼아 내년을 목표로 꾸준히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8월 14, 2020

[공인노무사 시험정보] 2020년도 제29회 공인노무사 제2차 시험일자 및 시간·과목 등 안내

 2020년도 제29회 공인노무사 제2차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q-net에서 수험표를 출력하면서 공지사항도 확인을 했습니다.

시험일자 및 시간·과목 등 안내 입니다.


시험일자는 당연히 숙지하고 있는 부분이고, 정확한 시험시간과 과목은 다시 한번 주의 깊게 살펴 봤습니다.


물론 시험 당일에 고사장 칠판에 게시가 되겠지만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이한 사항은 이번 시험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중식시간을 포함하여 시험시간 중에는 시험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반드시 도시락 및 개인 음용수를 지참하라고 하니 미리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8월 11,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공인노무사 2차 시험 D-4일 / 최종정리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최종 정리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고 GS3기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시험 전까지 빠듯하게 GS3기를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개월 이상 슬럼프에 빠져 공부를 하지 못한 대가가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며칠 동안 열심히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논점이라도 파악하고 관련된 내용을 조금이라도 적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공부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2차 시험장을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시험장 분위기도 보고, 시험시간도 한 번 경험해 보면 아마도 내년도 2차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나고 슬럼프가 찾아온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과도한 부담감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짧은 기간 동안 2차 공부를 하려다 보니 엄두도 나지 않았고, 이런 것들이 그냥 공부에 손을 놓게 했던 것 같습니다.


 

전업수험생도 아니고 어차피 직장인이라 동차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내년을 준비 하려고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힘 닿는데까지 최종 정리를 하고, 내년을 목표로 시험장 경험도 쌓으면서 충실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7월 28,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2차 시험 접수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2020. 7. 20.)에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1차 시험이 끝나고 찾아온 슬럼프는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공부도 하기 싫고 회사도 다니기 싫고, 수험생활의 슬럼프를 넘어 인생의 슬럼프가 온 기분입니다. 그리고 한 번 무너진 루틴이 쉽게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계기가 필요할 것도 같고, 원래 2차 시험 접수하면 그 때 부터라도 집중해서 공부를 할 계획이었는데, 여전히 집에 가서 책을 펴기가 어렵습니다.



올해는 글렀습니다.

일단 참가에 의의를 두고 여름휴가 기간에 뭐라도 쓸 것을 연습해서 시험 당일에 답안지를 채우고 나와야 하겠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드디어 포기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내년을 목표로 올해와 같은 시행착오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1차 시험에 합격을 하고 동차로 2차 시험까지 욕심을 내 봤는데, 역시 무리한 개인의 희망사항일 뿐이었습니다.

 

일단, 올해 2차 시험은 좋은 경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참석을 하고, 내년 시험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가급적이면 조금씩 퇴근 후에도 책을 펼치면서 다시 항상 공부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부족한 시간에 무리하게 공부를 하려다 보니 커다란 벽에 부딪혀 아예 의욕을 잃어 버렸는데, 마음을 편하게 먹고 조금씩 벽을 허물어 가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7월 09,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공인노무사 GS3기 강의 시작

GS3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2020 6 28 ~ 2020 7 4)에는 밀린 GS2기 강의를 급하게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GS3기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GS3기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본격적으로 쓰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스스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지 못했고, 학원 실강이 아닌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다 보니 혼자서 시간을 내어 문제를 풀기도 어려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존과 마찬가지로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암기를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따라가기에도 벅찹니다.

 

7월말부터는 2차 시험 전까지 회사에 휴가를 내고 공부에 전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차 시험장에 들어가서 답안지에 얼마나 쓸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장에 가는 것이 내년을 위해서라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올해 2차 시험은 포기하지 않고 접수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땅에 떨어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주까지의 학습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 6 28 ~ 2020 7 4

- 노동법 GS2 50~54

- 민사소송법 GS2 25~26

- 노동법 GS3 1~4

- 행정쟁송법 GS3 1~1

 

2020 6 21 ~ 2020 6 27

- 노동법 GS2 37~49

 

2020 6 14 ~ 2020 6 20

- 인사노무관리론 GS2 20~21

 

2020 6 7 ~ 2020 6 13

- 노동법 GS2 28~36

- 인사노무관리론 GS2 12~19

- 행정쟁송법 GS2 9~24

- 민사소송법 GS2 22~24

 

2020531 ~ 202066

- 노동법 GS216~27

- 인사노무관리론 GS2 7~11

- 행정쟁송법 GS2 7~8

- 민사소송법 GS210~21

 

2020 5 24 ~ 2020 5 30

- 노동법 GS2 10~15

- 민사소송법 GS2 1~9


6월 30,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공부에 몰입이 되지 않는 시기

지난 주(2020 6 21 ~ 2020 6 27)는 노동법만 조금 공부했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후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지 공부에 몰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나고 일주일 정도 책을 손에 놓고 푹 쉬었던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공부에 몰입을 하고 습관을 되찾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게다가 2차 시험이 다가오니 더 자신이 없어지고 내년 시험을 노린다는 생각을 부지불식간 하게 됩니다.


앉아 있으면 졸음만 쏟아 집니다.

역시 퇴근 후 공부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빨리 극복하고 다시 몰입을 하는 것 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번주부터 GS3기 강의가 올라오니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갈수록 학습 분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학습 내용을 점검하며 반성을 해 봅니다.

2020 621 ~ 2020 627

- 노동법 GS237~49


■ 2020 6 14 ~ 2020 6 20

인사노무관리론 GS2 20~21

 

■ 2020 6 7 ~ 2020 6 13

노동법 GS2 28~36

인사노무관리론 GS2 12~19

행정쟁송법 GS2 9~24

민사소송법 GS2 22~24

 

■ 2020 5 31 ~ 2020 6 6

노동법 GS2 16~27

인사노무관리론 GS2 7~11

행정쟁송법 GS2 7~8

민사소송법 GS2 10~21

 

■ 2020 5 24 ~ 2020 5 30

노동법 GS2 10~15

민사소송법 GS2 1~9


6월 25, 2020

[공인노무사 시험 정보] 공인노무사 1차 합격자 발표

공인노무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가 2020년 6월 24일에 있었습니다.

저는 예상했던 대로 1차 시험에서 합격을 했고, 지금까지 하던 대로 2차 시험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이번 1차 시험은 7,549명의 대상자 중 6,203명이 응시하였고, 이 중 3,439명이 합격하여 55.44%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작년에 비해 1차 합격자가 늘어나서 올해와 내년의 2차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 시험 접수 기간(2020. 7. 20. ~ 2020. 7. 24.)에 2차 시험 접수하고 시험일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6월 23,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일주일간 휴식, 그냥 푹 쉬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일주일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21()에 인사노무관리론 조금 공부하고 활기차게 월요일을 맞았지만, 월요일에 술을 한잔 하고 말았습니다.

 

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술자리라 월요일부터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많이 마시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동안 공부한다고 자제하던 것이 한 방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꽤 늦은 시간까지 술을 먹고 다음날 아침 비몽사몽간에 출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힘든 하루를 버티고 귀가를 하니 도저히 책상에 앉아 있을 몸상태가 아니라서 과감하게 화요일 하루를 제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밀려오는 일거리에 퇴근후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푹 쉬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말에도 이와 이렇게 된 거 이번 주는 편하게 쉬면서 재충전을 하는 것으로 스스로 위안하며 푹 쉬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주일을 통으로 날려 버렸습니다.

 

이제 GS3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직장인이라 학습시간이 부족해서 열심히 해도 진도 따라가기 조차 버거운데 중요한 순간에 일주일을 허송세월 해 버려서 후회 막심한 심정이고,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 정신 바짝 차리고 부지런히 따라 가야하겠습니다.




지난주에는 학습한 것이 거의 없지만, 저의 나태함도 반성할 겸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기재합니다.


2020 614 ~ 2020 620

- 인사노무관리론 GS220~21

 

2020 6 7 ~ 2020 6 13

- 노동법 GS2 28~36

- 인사노무관리론 GS2 12~19

- 행정쟁송법 GS2 9~24

- 민사소송법 GS2 22~24

 

2020531 ~ 202066

- 노동법 GS216~27

- 인사노무관리론 GS2 7~11

- 행정쟁송법 GS2 7~8

- 민사소송법 GS210~21

 

2020 5 24 ~ 2020 5 30

- 노동법 GS2 10~15

- 민사소송법 GS2 1~9


6월 14,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2020년 6월 2째주 학습현황 및 진도 점검


지난 주(2020 6 7 ~ 2020 6 13) 2차 시험과목 전과목을 고르게 학습했습니다.
GS2기 강의가 거의 끝나가고 이제 조만간 GS3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지금 내 수준이 어느 정도이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지 조금씩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과목별 현 수준과 문제점, 학습방향 등을 차례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노동법
l  1차 시험과 병행하며 충실하게 준비해 와서, 이해는 잘 하고 있습니다.
l  암기와 답안작성에 치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행정쟁송법
l  개념은 잡혀있지만 사례 문제 연습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l  스스로 정리하고 개념을 잡은 뒤 사례 연습을 꾸준히 병행하며 암기와 쓰기 연습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3.     인사노무관리론
l  이제 기본서 1회독 하고 강의교재와 요약집을 보고 있습니다.
l  경영학 마인드에 입각해서 문제에 접근하는 연습과 암기가 필요합니다.
4.     민사소송법
l  양이 방대합니다. 이해는 되는데 암기가 되지 않습니다.
l  뭐라도 조금씩 암기하면서 계속 쓰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올 해 2차 시험장에 가서 한 문제라도 제대로 쓰고 나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1차 시험 이후 지금까지의 학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 6 7 ~ 2020 6 13
- 노동법 GS2 28~36
- 인사노무관리론 GS2 12~19
- 행정쟁송법 GS2 9~24
- 민사소송법 GS2 22~24

2020531 ~ 202066
- 노동법 GS216~27
- 인사노무관리론 GS2 7~11
- 행정쟁송법 GS2 7~8
- 민사소송법 GS210~21

2020 5 24 ~ 2020 5 30
- 노동법 GS2 10~15
- 민사소송법 GS2 1~9

6월 10,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동차 합격에 대한 욕심과 불가능한 현실

D-66,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이 이제 2달 조금 넘는 66일 남았습니다.

애초에 직장에 다니며 동차합격을 노린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힘든 수험생활을 내년까지 연장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기만 합니다.

 

지금 온 힘을 다해 더 노력한다면 동차합격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져 보지만 퇴근하고 책을 펴자 마자 쏟아지는 졸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욕심도 나고 희망도 가져 보지만 현실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지금쯤 오프라인 학원은 단기합격반이 운영되고, 정규수업은 GS3기가 시작이 되는 시기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공부가 된 것이 없고 그저 온라인 강의만 GS2기를 듣고 있습니다.

 

언제 완벽하게 이해를 하고, 답안을 현출하는 연습을 할 지, 아직까지는 까마득하게만 느껴집니다.

 

이럴수록 막연한 희망은 버리고 현실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학습분량이 많다고는 하나 고작 4과목 뿐이고, 열심히 하면 못할 것도 없다는 자신감은 갖되, 그에 걸맞게 실제 학습도 충분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내 보겠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GS2기를 마무리 하고, 개인적인 학습시간도 충분히 확보를 해서 제대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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