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 2020

공인노무사 학원 선택 / 온라인 강의 선택


공인노무사 시험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학원선택 또는 온라인 강의 선택입니다.

전업으로 수험생활을 하는 분은 학원의 실강을 수강하면서 학원 스케줄에 따라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고, 휴학을 하지 않은 학생이나 직장인은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독학으로 공부를 하려는 분이 있는데, 1차 시험은 독학으로 가능할 수도 있으나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며, 2차 시험의 경우 독학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수험가의 정설입니다.

따라서, 학원 실강 또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입장에서 어떤 학원 또는 강의가 좋은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에서 온라인 강의도 제공을 하고 있으므로, 아래 공인노무사 강의 관련 정보를 참고하시어 학원선택 및 실강을 수강할지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지 개인의 사정에 따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순위는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 합격의 법학원 http://cpla.lawschool.co.kr/
3. 이패스노무사 https://www.ekorbei.com/
5. 노무사단기 https://nomu.conects.com/
7. 시대고시 https://www.sdedu.co.kr/cp/?cat_id=001092 (1차 강의만 있음)

대략 이렇게 7개 정도의 노무사 강의 학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순서대로 기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3번의 이패스 노무가 온라인 강의 종합반을 선택했습니다.

학원 선택은 다수가 선택하는 곳이 뭔가 이유도 있고 질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강의라는 것이 각 개인의 선호도가 극명하게 나뉘는 부분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무료강의나 시범강의를 한번씩 수강해 보시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각 학원의 강의 중 마음에 드는 강사만 선택하여 단과로 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종합반으로 수강하는 것 보다 비용의 부담은 있지만 처음 종합반을 수강했다가 강사가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 추가로 다른 강의를 수강하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단과를 수강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공인노무사 강의 선택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1월 24,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직장인, 공인노무사 수험 전략

직장을 다니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인노무사 수험생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영어는 2020년 1월 5일 제408회 G-TELP 시험에서 기준점수를 통과하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른 과목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이 되었습니다.

참고 글
[G-TELP] 지텔프 시험 후기 / 공인노무사 시험을 위한 지텔프 점수 확보 후기

제가 듣기로 공인노무사 시험은 1차 시험의 합격률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우선 2차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시험을 한 두달 앞둔 시점에서 1차 공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1월달에 2차 노동법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1차 과목을 틈틈이 보는 것이 좋다고 해서 1차 시험 과목 중 우선 사회보험법과 경영학개론 과목을 조금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단지 위 2 과목만 조금 살펴 봤는데도 쉽다고 하는 1차 시험이 그리 쉬운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 처럼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직장인에게는 1차 시험을 통과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회보험법은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고 뭔 말인지도 모를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경영학은 너무 양도 방대하고 도무지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는 학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올해 1차 시험을 통과하는 것도 불투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2월말까지는 1차 과목을 어느 정도 완성해 놓는다는 것을 목표로 지금 연휴기간에도 열심히 1차 과목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월말까지 1차 과목을 문제풀이까지 끝내 놓고, 3월, 4월 두달 동안 다시 2차 과목에 매진한 뒤, 5월 1일부터 1차 시험 전까지 1차 공부에 매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즉, 1차 시험일까지의 전체 학습 계획은 이미 지난 시간까지 고려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9년 1월 : 영어점수 획득, 2차 노동법 1회독, 1차 사회보험법, 경영학개론 1회독

■ 2019년 2월, 3월 : 1차 시험 전과목 완성 / 1차 시험 문제풀이

■ 2019년 4월 : 2차 시험과목 학습

■ 2019년 5월 ~ 1차 시험일 : 1차 시험 학습 마무리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험에 도전을 한 느낌이 듭니다.

다른 시험을 통해 실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자만을 하면 안되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루에 최대한 어느정도까지 학습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보다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중간 중간 수험일지를 작성하여 성찰의 기회로 삼고 마음을 다잡으며 수험생활을 해 나가겠습니다.

1월 22, 2020

[경영조직론 vs. 민사소송법 vs. 노동경제학] 공인노무사 2차 시험 선택과목 경영조직론 vs. 민사소송법 vs. 노동경제학


공인노무사 2차 시험과목은 4과목입니다.

필수과목으로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이 있고, 선택과목은 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 중 1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래에서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의 선택과목인 경영조직론, 민사소송법, 노동경제학 이렇게 세 과목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경영조직론
경영조직론은 수험생의 약 50% 이상이 선택하는 과목입니다.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과목이므로 표본이 많아 표준점수 환산 시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차 시험의 경영학 및 2차 시험의 인사노무관리론과 연계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범위가 방대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암기해야 할 부분도 어마어마 합니다.
분량이 많아서 기출된 부분을 제외하고 학습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기출 부분이 반복 출제되는 경우도 있어 빠짐 없이 학습을 해야 합니다.

2. 노동경제학

노동경제학은 분량이 작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따라서 시험 막바지에는 분량을 최대한 줄여서 다른 과목의 학습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선택 인원이 적어서 표준점수에서 불리할 수 있고, 대부분 경제학 전공자이거나 경제학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초고득점이 나올 가능성은 타 과목 대비 적을 수 있습니다.

3. 민사소송법
민사소송법은 양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은 과목입니다.
그러나 법대 출신의 경우 이미 민사소송법에 대한 학습이 어느정도 되어 있고, 행정쟁송법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으로 인해 민사소송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민사소송법의 경우 분량은 많지만 사법고시나 법무사 시험 등을 통해 오랜 기간에 걸쳐 대부분의 출제 논점이 나와 있으므로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을 수도 있는 과목입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하여 2차 시험의 선택과목을 결정하되, 전공자이거나 사전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해당 과목을 선택하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학원에서 제공하는 공개강의나 샘플 동영상 강의를 한번씩 들어 보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월 22, 2020

[경제학원론 vs. 경영학개론]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선택과목 경제학원론 vs. 경영학개론


공인노무사 1차 시험과목은 1.  노동법(1), 2. 노동법(2), 3. 민법, 4. 사회보험법, 5. 영어(공인 어학성적으로 대체), 6. 경제학원론, 경영학개론 중 1과목 입니다.

이 중 영어시험은 공인 어학성적으로 대체가 되므로 영어시험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적이 인정되는 공인 영어시험을 선택하여 점수를 획득해 놓으면 됩니다.

관련 글 참조

다음으로는 선택과목을 하나 결정해야 합니다.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의 선택과목은 경제학원론 또는 경영학개론 중 1과목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은 경영학개론입니다.
경영학 개론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노무사 수험생 중 경영학 전공자가 많고, 경영학개론이 경제학원론에 비해 다소 쉽기 때문입니다.

과목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개론이기 때문에 경영학에 대하여 학문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부분 보다는 경영학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쉽게 출제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2차 과목인 인사노무관리론과 경영조직론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경영학개론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제학원론은 경제학과 출신이거나 2차 시험의 선택과목으로 노동경제학을 선택하신 분들이 연계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이도가 높고 학습하기는 어렵지만 경영학개론에 비해 분량이 다소 적고 제대로 학습해 놓으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경제학원론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1차 시험은 60점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점수 올리기가 쉬운 경영학개론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종 선택은 앞서 말씀드린 여러 이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선택과목의 경우 필수과목들과는 달리 조정점수로 환산하여 최종 점수가 산출되기 때문에 원점수보다 점수가 낮아지거나 심지어 높아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과락을 면하겠다는 생각 보다는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1월 19, 2020

[G-TELP] 지텔프 시험 후기 / 공인노무사 시험을 위한 지텔프 점수 확보 후기


오늘은 제409회 지텔프 시험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공인노무사 시험을 위해 2주 전인 2020 1 5일에 시행된 제408회 지텔프 시험에 응시했고, 바로 한 번에 기준점수를 넘는 성적을 취득했습니다.



문법 96, 청취 62, 독해 82점으로 전체 평균 80점입니다.
65점만 넘으면 되는데 의외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혀 기준점수를 넘으리라는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한번 시험 삼아 경험이라도 한번 더 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추가접수 기간에 시험을 접수하고 무턱대고 응시를 했는데 놀랍게도 바로 원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공인노무사 시험 준비를 시작한 것이 2019 1231일인데, 솔직히 1차 시험을 위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이 영어였습니다.

20여년 이상을 전혀 영어를 접하지 않다가 공부를 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과연 영어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다른 공부도 잘 되지 않았는데, 영어점수가 확보된 이후에는 맘 편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일 정도 공부를 하고 기준점수를 넘었으니 제가 운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께 제가 했던 공부방법을 간략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문법]
문법은 나오는 유형만 나오기 때문에 몇일만 공부하시면 누구나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 무료 강의를 몇개 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지텔프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강의가 있으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헤커스의 비비안 선생님 강의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청취]
청취는 문제만 잘 듣고 선택지를 잘 연구해서 답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본문을 안들어도 문제와 선택지만 잘 보면 답이 나오는 것이 많고 이것만 잘 해도 절반은 맞출 수 있습니다.

[독해/어휘]
독해는 문제를 먼저 보고 본문에서 문제 순서대로 해당되는 부분을 찾아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반드시 문제를 먼저 읽으셔야 합니다.
어휘의 경우 사전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문장에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를 잘 파악하여 선택을 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 문제의 단어 뜻을 몰라도 선택지의 단어를 지문에 대입해 보고 문맥을 파악하면 정답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짧은 글이나마 국가자격증이나 공무원 시험을 위해 영어 점수가 필요하신 분, 그리고 지텔프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지텔프를 처음 알아볼 때 대부분의 블로그가 광고/홍보로 넘쳐나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 어려웠기에 다른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솔직하게 남기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월 19, 2020

[ G-TELP Level 2] 공무원, 군무원, 자격증 등의 영어대체 시험에 활용되는 지텔프



G-TELP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의 약자로 미국 국제테스트 연구원(ITSC, International Testing Services Center)에서 주관하여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Georgetown University, San Diego State University, Lado International College 등의 저명 교수진이 연구, 개발하였고, 국내외 저명한 언어학자, 평가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글로벌 영어능력 평가인증시험입니다.

그 중에서도 G-TELP Level 2가 공무원, 군무원, 자격증 등의 영어대체 시험에 활용되는 시험입니다.

G-TELP Level 2는 문법 / 청취 / 독해 및 어휘 3영역의 종합 영어 능력 평가이며, 출제방식 및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제방식 및 시간
문법 : 26문항/20
청취 : 26문항/ 30
독해 및 어휘 : 28문항/40
합계 : 80문항/ 90

모든 문제는 객관식의 4지 선다형 이며, 응시일로부터 일주일 이내 성적이 발표되어 빠른 성적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서 각 Structure, Question Information Type별로 강·약점을 세밀하게 분석, 진단해 주기 때문에 수험자의 교육효과도 극대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20 G-TELP 시험 일정을 아래에 기재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립니다.




1월 17, 2020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을 위한 영어의 영어능력 검정 시험 준비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의 영어는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됩니다.

이때 필요한 공인어학시험의 종류는 토플(TOEFL), 토익(TOEIC), 텝스(TEPS), 지텔프(G-TELP), 플렉스(FLEX)5가지의 시험만 인정됩니다.

각 시험별 기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과목을 대체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종류 및 합격에 필요한 점수

토플
(TOEFL) 
토익
(TOEIC)
텝스
(TEPS)
지텔프
(G-TELP)
플렉스
(FLEX)
PBT: 530점 이상
CBT: 197점 이상
 IBT:    71점 이상
700점 이상
625점 이상
Level 2 65점 이상
625점 이상


그렇다면 위 5가지의 영어시험 중 어느 시험을 선택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각 개인별로 익숙한 시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토익이나 토플 점수가 있는 분은 해당 시험에 대한 점수를 취득하여 제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없거나 빠르게 점수를 취득하고 싶은 분은 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G-TELP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G-TELP 시험은 문항수가 적고, 문법 파트에서 나오는 유형이 제한적이라 문법 점수를 빠르게 올리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2주마다 시험이 있고 시험 실시 후 1주일후에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결과를 빨리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G-TELP 시험의 청취나 독해파트는 다른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저 또한 G-TELP로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확보해 놨습니다.

우선 이 정도로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을 위한 공인영어시험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G-TELP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16, 2020

공인노무사 시험과목 / 시험 방식 / 합격기준

공인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3차에 걸친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이며, 2차 시험은 논술형 시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3차 시험이 면접시험입니다.

1차 객관식 시험 과목은 필수과목 4과목(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과 선택과목 1과목(경영학개론 또는 경제학원론)이며, 과목당 25문항으로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그 밖에 1차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공인어학성적이 일정 기준 점수를 넘어야만 1차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 1차 시험 중 영어시험이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우선 기준점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2차 논술형 시험은 2일에 걸쳐 치러지며, 필수과목인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과 선택과목인 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 중 1과목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 3차 면접시험은 탈락자가 거의 없으니 2차 시험 합격 후 준비를 하면 됩니다.


아래에 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공인노무사 시험과목 및 배점 그리고 합격 기준을 기재하였으니, 세부적인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험과목 및 방법
구 분
교시
시험과목
문항수
시험시간
시험방법
1차시험
-
1.  노동법(1)
2. 노동법(2)
3. 민법
4. 사회보험법
5. 영어(공인 어학성적으로 대체)
6. 경제학원론경영학개론 중 1과목
과목 당
25문항
(총 125문항)
125
(09:30~11:35)
객 관 식
5지택일형
2차시험
1
2
1. 노동법
4문항
교시 당 75
(09:30~10:45)
(11:15~12:30)
논 문 형
3
2. 인사노무관리론
과목 당
3문항
과목 당 100
(13:50~15:30)
(09:30~11:10)
(11:40~13:20)
4
5
3. 행정쟁송법
4. 경영조직론노동경제학민사소송법 중 1과목
3차시험
공인노무사법」 4조제3항의 평정사항
1. 국가관사명감 등 정신자세
2.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3. 예의품행 및 성실성
4.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면 접

 ※ 노동법(1) 또는 노동법(2)에는 노동법의 기본이념 등 총론부분을 포함
 ※ 노동법에는 노동법의 기본이념 등 총론부분을 포함
  법률 등을 적용하여 정답을 구하여야 하는 문제는 시험시행일” 현재 시행중인 법률 등을 적용하여야 함
  


영어과목을 대체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종류 및 합격에 필요한 점수
토플
(TOEFL) 
토익
(TOEIC)
텝스
(TEPS)
지텔프
(G-TELP)
플렉스
(FLEX)
PBT: 530점 이상
CBT: 197점 이상
 IBT:    71점 이상
700점 이상
625점 이상
Level 2의 65점 이상
625점 이상
 ※ 영어성적인정기준은 자격시험 공고일부터 역산하여 2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1일 이후 실시된 영어능력검정시험에서 취득한 점수를 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하여야 함

□ 합격기준
구 분
합 격 결 정 기 준
1차 시험
영어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 대하여 각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과목 40점 이상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자
1차 시험 과목 중 일부를 면제받는 자는 영어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응시한 각 과목 40점 이상응시한 전 과목 평균 60점이상을 득점한 자
2차 시험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전 과목 총점의 60%이상을 득점한 자
2차 시험 과목중 일부를 면제받는 자는 응시한 각 과목 만점의 40%이상응시한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한 자
최소합격인원 미달일 경우 각 과목 배점의 40%이상을 득점한 자 중 전 과목 총득점이 높은 자부터 차례로 추가하여 합격자 결정
※ 위의 단서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하는 경우에는 제2차 시험과목 중 일부를 면제받는 자에 대하여
  각 과목 배점 40% 이상 득점한 자의 과목별 득점 합계에 1.5를 곱하여 산출한 점수를 전 과목
  총득점으로 봄
※ 2차 시험의 합격자 수가 동점자로 인하여 최소합격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동점자
   모두를 합격자로 결정이 경우 동점자의 점수는 소수점 이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둘째자리
   까지 계산
3차 시험
3차 시험은 평정요소마다 각각 ”(3), “”(2), “”(1)로 구분하고총 12점 만점으로 평균 8점 이상 득점한 자
위원의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평정요소에 대하여 로 평정한 때에는 불합격

1월 16, 2020

공인노무사(Certified Public Labor Attorney) 자격제도 및 공인노무사의 수행직무


공인노무사는 노동관계 분야 전반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근로자의 채용에서 퇴직까지의 모든 법률문제를 담당하는 노사관계 전문가입니다.

공인노무사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유일한 노동 법률 전문가로 공인노무사법에 직무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동관계법령에 따라 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등을 상대로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대행 또는 대리하고, 기업을 위해 각종 인사노무관리 상담이나 지도, 작업장 혁신 컨설팅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노사양측의 의뢰를 받아 노무관리를 진단하거나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 중재하는 일도 주요한 업무영역입니다.

공인노무사의 수행직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l  노동관계 법령에 따라 관계기관에 대하여 행하는 신고, 신청, 보고, 진술, 청구(이의신청, 심사청구 및 심판청구를 포함한다) 및 구제 등의 대행 또는 대리
l  노동관계 법령에 따른 모든 서류의 작성 및 확인
l  노동관계 법령과 노무관리에 관한 상담, 지도
l  「근로기준법」을 적용 받는 사업이나 사업장에 대한 노무관리 진단
-       노무관리진단이란 사업 또는 사업장의 노사 당사자 한쪽 또는 양쪽의 의뢰를 받아 그 사업 또는 사업장의 인사, 노무관리, 노사관계 등에 관한 사항을 분석, 진단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함
l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52조에서 정한 사적 조정이나 중재

공인노무사 자격제도는 노동관계법령 및 노무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또는 사업상의 노동관계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자율적인 인사노무관리의 합리적 개선을 이끄는 전문 인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도입되었습니다.

1월 16, 2020

공인노무사 시험 도전



오랜 기간 망설여왔던 공인노무사 시험에 도전합니다.
20191231일에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 해를 시작하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시험에 도전하고 성취한 경험이 있어 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또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쉽게 덤비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망설이는 사이 시간은 하염없이 가고 그렇게 의미 없이 시간을 흘려 보내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컸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2020년도 제29회 공인노무사 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시험]
접수기간2020.04.13 ~ 2020.04.17
시험일정2020.05.23 ~ 2020.05.23
합격자발표기간2020.06.24 ~ 2020.08.23

[2차 시험]
접수기간2020.07.20 ~ 2020.07.24
시험일정2020.08.15 ~ 2020.08.16
합격자발표기간2020.11.04 ~ 2021.01.03

[3차 시험]
접수기간2020.07.20 ~ 2020.07.24
시험일정2020.11.20 ~ 2020.11.20
합격자발표기간2020.12.02 ~ 2021.02.01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정이 2주 정도 앞당겨져서 체감상으로 시험 준비 시간이 상당히 촉박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본 웹사이트를 통해 학습 과정 및 공인노무사 관련 좋은 정보를 게시함으로써 스스로를 다잡고 공인노무사 시험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이미 도전 중이신 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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