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1,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인사노무관리론 GS0기 강의 수강

이번 주(2020년 2월23일 ~ 2020년 2월 29일)에는 인사노무관리론 GS0기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외국 서적을 번역한 교재로 강의를 하면서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을 쌓는 강의였습니다.


알아 듣지 못하는 강의 내용을 끝까지 수강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이래 저래 공부하기 힘든 일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알아듣지 못하는 내용이라도 자주 반복을 하고 꾸준히 학습을 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나중에 GS1기. 2기, 3기를 거치면서 익숙해 지고 답안 작성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강의를 듣고 교재를 읽었습니다.

앞으로 2차 시험 다른 과목의 GS1기 강의를 조금 만 더 수강하고 1차 시험 공부와 2차 시험 준비를 병행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1차 시험 준비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2차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우선 3월달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 준비를 병행하고, 학습 정도를 봐서 4월 학습 계획을 정하려고 합니다.

이제 1차 시험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태해 지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 1 1 ~ 2020 111 : 2차 노동법 강의 수강, 1차 사회보험법 수강교재 학습
2020 112 ~ 2020 118 : 1차 경영학 개론 강의 수강교재 학습
2020 118 ~ 2020 125 : 1차 노동법강의 수강교재 학습
2020 126 ~ 2020 2 1 : 1차 노동법강의 수강교재 학습
2020 2 2 ~ 2020 2 8 : 1차 민법 중 민법총칙 강의 수강교재 학습
2020 2 9 ~ 2020 215 : 1차 민법 중 채권법, 2차 민사소송법 GS0기 강의 수강교재 학습
2020년 216일 ~ 2020년 2월 22일 : 2차 행정쟁송법 강의 수강 및 교재 학습
2020년 2월23일 ~ 2020년 2월 29일 : 2차 인사노무관리론 강의 수강 및 교재 학습 

2월 28,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 학습 의욕 상실



이번주에도 야심차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월요일부터 콧물이 흐르더니 감기가 걸려 버렸습니다.

일주일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부가 되지 않고 진도도 잘 나가지 못했습니다.
단순 감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에서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는 것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의기소침해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게다가 이번주는 인사노무관리론을 공부하고 있는데내용도 생소하고 잘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GS0기 강의는 수험적인 내용 보다는 학문적인 부분을 많이 다뤄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큰 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느낌입니다.

무엇이든지 익숙해 지고 내 것이 되는 과정이 어렵고 힘이 드는 것이지만감기까지 겹쳐서 집중도 되지 않고 컨디션이 저하되니 더욱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진도를 빨리 마무리 하고이제 슬슬 1차 시험 대비 문제풀이도 나가야 하는데 시간은 부족하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무작정 진도만 나가는게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총체적 난국 상황입니다.

공부가 되지 않을 때는 편하게 쉬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이번 주 진도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대로 달성을 하면 좋겠지만휴식도 충분히 하고마음도 편하게 먹으면서 재충전을 확실하게 하는 시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2월 23,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직장인 수험생의 최대 적, 회식

이번 주 목표는 행정쟁송법 GS0기를 마치는 것입니다.
퇴근하고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도 어려운데, 어제는 회식까지 참석을 했습니다.

빠질 수 없는 자리라서 어쩔 수 없이 참석을 했는데, 급기야 과음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적당히 마셨어야 했는데 분위기에 휩싸여서 그만 주량을 넘어서는 무리를 했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어야 했는데, 몸이 망가질 정도로 마셔서 후유증이 지금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당연히 어제는 책 근처에도 가 보지 못했고, 오늘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퇴근후에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 번의 회식으로 이틀이 날라가 버렸습니다.

직장인 수험생의 최대 적, 회식으로 인해 이번 주 진도에 차질이 생겨 버렸지만, 주말을 이용하여 최대한 극복을 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식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음은 피할 수 있으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다음날 컨디션에도 문제가 없도록 과도한 음주는 자제를 하겠습니다.


회식을 이용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현명한 행동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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